대부분의 iOS 앱은 공통 인터페이스 요소를 정의하는 프레임워크인 UIKit을 사용하여 구축한다.
UIKit은 앱 시스템 전체에 걸쳐 일관된 모양을 갖추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customization이 가능하다.
하지만 가능한 customization보다는 기존의 UIKit을 활용하여 구성하여야 한다. 그 이유는 iOS가 업데이트 되어서 모양이 변경되었을 때 자동으로 함께 업데이트 된다.
(ex 아이폰이 업데이트 되면서 툴바의 사이즈 등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UI를 자동으로 제공해준다.)
어떤 것들이 있는지 적절한 곳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. 모든 것을 customization을 하면 오히려 나중에 일이 많아진다.
UIKit이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요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.
Bars.
앱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알리고, 탐색 기능을 제공하며, 작업을 시작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단추 또는 기타 요소를 포함할 수 있다.
Views.
텍스트, 그래픽, 애니메이션 및 대화형 요소와 같은 앱에서 볼 수 있는 기본 콘텐츠를 포함한다. Views를 사용하면 스크롤, 삽입, 삭제 및 배열과 같은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.
Controls.
작업을 시작하고, 정보를 전달한다. Button, Switch, TextField, Progress indicators가 있다.
UIKit은 iOS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것 외에도 터치 스크린의 제스처에 반응하고 그리기, 접근성 및 인쇄와 같은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.
iOS는 애플페이, HealthKit, ResearchKit과 같은 다른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및 기술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powerful한 앱을 만들 수 있다.
출처 : https://developer.apple.com/design/human-interface-guidelines/ios/overview/interface-essentials/
※ 문서를 번역한 것이 아닌 문서를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한 글 입니다.
잘못된 설명이나 이해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!☺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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